TRAVEL STORY

SICILY 시칠리아

동서양이 만나고 유럽과 아프리카가 만나는 곳, 지중해의 심장 시칠리아.

이탈리아의 축소판이라는 말처럼 세련된 도시와 여유로운 휴양지,
고대 유적지, 지금도 활발히 숨쉬는 에트나 화산까지 태고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시칠리아는 제주도의 약 14배 크기의 제법 큰 섬이다.

시칠리아의 관문이 되는 대도시 팔레르모와 카타니아,
고대 그리스 유적이 남아있는 아그리젠토,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 매력적인 휴양지 타오르미나 등
시칠리아를 한 바퀴 돌아보려면 최소 일주일의 시간은 필요하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은 시칠리아 섬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기에 좋다.

CITIES IN SICILY : 시칠리아 도시 돌아보기

  • 팔레르모 Palermo
  • 트라파니 Trapani
  • 아그리젠토 Agrigento
  • 라구사 Ragusa
  • 모디카 Modica
  • 시라쿠사 Siracusa
  • 타오르미나 Taormina
  • 카타니아 Catania

Palermo 팔레르모

시칠리아의 수도이자 관문 도시

Must Visit in Palermo

, , . 꼭 방문해야 하는 곳
Cattedrale di Monreale [ 몬레알레 대성당 ]

특히 팔레르모의 몬레알레 대성당은 이탈리아·사라센·노르만 ·비잔틴 양식을 모두 종합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대성당 내부에 있는 섬세하고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은 현존하고 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대형으로 비잔티움에서 훈련을 받은
장인들이 10년에 걸쳐 완성했다.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